일본, 극적인 복귀전을 치르며 '초강대국' 북한을 꺾고 U-20 여자 아시안컵 우승
디펜딩 챔피언 북한은 강력한 상대 일본에 패해 U-20 여자 아시안컵 2연패를 놓쳤습니다.
한철학 감독이 이끄는 북한 20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이 18일 오후 8시(한국시간)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에 0-1로 패했습니다.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2-1로 꺾고 4연패의 꿈을 막았던 북한은 2년 뒤 열린 결승 재대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능력 부족으로 패배했습니다. 반면 일본은 '1타 1킬' 프리킥 기회를 결승골로 전환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. 이지리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년 전 북한에 패한 트로피를 되찾아 이전 패배를 설욕하고 최다 우승 기록을 7회로 늘렸습니다.
준결승에서 한국을 상대로 3-0으로...